역대 최대 실적에도 인색한 기부
페르노리카코리아가 국내에서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고도 사회공헌에는 인색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역대 최대의 실적을 거뒀음에도 수익 대비 기부금 비중은 오히려 줄어든 까닭이다. 시장에선 배당금으로 모회사의 이익은 쏠쏠히 챙겨주는 것과 달리 사회적 책임은 외면하고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글로벌 주류 업체인 페르노리카(Pernod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