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마크, 유상증자 진짜 목적은 '관리종목 탈피'
코스닥 상장사 인포마크가 운영자금 조달 목적의 유상증자를 결정하면서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인포마크의 최대주주인 초록뱀헬스케어 측은 이번 유상증자의 목적은 '법인세차감전계속사업손실'(법차손)과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 코스닥 상장규정에 따르면 최근 3사업연도 중 2사업연도에서 연결기준 자기자본의 100분의 50을 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