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에서 분배로, TIF 지급 방식 고민할 때"
"TDF(타깃데이트펀드) 가운데 설정액이 가장 큰 2025 빈티지(은퇴시점)의 만기가 얼마 남지 않았다. TDF로 불린 돈을 TIF(타깃인컴펀드)로 어떻게 투자자들에게 지급할지에 대한 고민을 운용사가 서둘러 해야 할 때가 온 것이다." 송태헌 신한자산운용 상품전략센터 수석부장은 27일 서울 여의도 신한투자증권 빌딩에서 팍스넷뉴스와 만나 "TDF 가입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