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엔투테크놀로지, 경영권 매각 무산 '논란'
알엔투테크놀로지의 경영권 매각이 무산되면서 후폭풍이 거셀 전망이다. 알엔투테크놀로지의 지분 인수를 진행했던 에이엔피 등 주요 투자자들은 주식양수도 계약에서 요구한 선행조건이 미비하자 해당 사항에 대한 시정을 지속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알엔투테크놀로지 측은 해당 요구를 묵살하다 임시주주총회(잔금납입 및 계약종료일)를 10여일 앞두고 돌연 계약해지를 통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