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팀 "전기차 화재방지 소재 앞세워 IPO 자신"
"지난해 전기차와 데이터센터의 화재가 사회의 이슈가 되는 걸 보며 해결해야겠다는 생각에 열 폭주(전이) 방지 소재의 개발을 계획했다. 기술 검토를 거쳐 방향을 결정하고 좋은 소재의 개발에 힘을 기울였다." 최윤성 나노팀 대표이사는 13일 딜사이트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나노팀은 최 대표가 2013년부터 준비해 2016년 설립한 전기차 배터리 방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