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닥치면 책준형신탁 리스크, 차입형보다 높아"
최근 부동산 시장이 침체에 접어들면서 부동산 신탁사들의 책임준공형 관리형 개발신탁(책준형)이 차입형 신탁에 비해 오히려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책준형 사업장에서 공정률 지연이 점차 늘어나고 있고 아파트 비중이 20%대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이는 책준형이 차입형보다 리스크가 낮다는 업계의 통설과 정반대되는 의견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