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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셋+
우리금융
반복된 금융사고, '수익성' 부담 커졌다
우리은행의 반복된 금융사고는 결국 수익성 부담으로 이어진다. 횡령 사고의 경우 회수율이 10% 내외에 불과해 결국 미환수액에 대한 손실 처리가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또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친인척 부당대출 역시 부실 여신에 대한 충당금을 적립해야 한다. 수익성 감소는 물론 정상 대출이 이뤄졌을 경우 발생했을 기대 수익도 포기하게 되는 결과가 됐
딜사이트 이성희 기자
2024.09.05 06:00
#우리금융
#우리은행
#횡령
핀셋+
우리금융
임종룡 책임론에…연세대 라인도 '흔들'
우리금융지주 및 우리은행의 연세대학교 출신 인사들에 또다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친인척 부당대출 의혹에 연세대 동문이자 이들을 발탁한 임종룡 회장의 거취가 불투명해진 탓이다. 연세대 출신 임원 대부분이 올해 말과 내년 초 임기가 종료되는 만큼 임 회장의 거취에 따라 이들의 연임을 결정짓는 핵심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딜사이트 주명호 기자
2024.09.04 16:42
#우리금융지주
#우리은행
#임종룡
핀셋+
우리금융
내부통제관리위 없앤 임종룡, 금융사고 원인 됐나
우리금융지주가 임종룡 회장 취임 후 이사회 내 소위원회로 운영된 '내부통제관리위원회'를 없앤 것으로 파악됐다. 금융권에서는 경영진 견제 역할을 하는 내부통제관리위원회를 없애면서 결국 빈번한 금융사고의 원인으로 작용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지난 2020년 금융지주사 최초로 내부통제관리위원회를 신설했지만 2023년 이 조직을
딜사이트 이성희 기자
2024.09.04 06:01
#우리금융
#이사회
#내부통제관리위원회
핀셋+
우리금융
금융사고, 은행 말고 더 있다…지주 제재 가능성↑
우리금융지주가 동양·ABL생명보험 인수와 관련해 금융당국의 승인을 받을 수 있을지 시장의 관심이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우리은행 외 다른 계열사에서도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친인척 부당대출 의혹이 불거지면서 금융당국의 지주사 제재 가능성도 한층 커진 탓이다. 우리금융지주가 동양·ABL생명 인수를 무사히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기관제재 등의 영향을 받는 대주
딜사이트 차화영 기자
2024.09.02 16:51
#우리금융
#자회사편입승인
#동양생명
핀셋+
우리금융
'실적 죽 쓴' 임종룡 회장, 농협금융에 덜미 잡히나
우리금융그룹이 임종룡 회장 취임 후 실적에서 만족스러운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과의 격차를 좁히기 보다는 농협금융그룹과의 꼴찌 싸움을 벌이는 형국이다. 임 회장이 올해 증권사와 보험사 인수를 추진하며 비은행 포트폴리오 확대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다만 증권사는 아직 업계 톱티어의 경쟁력을 보유하지 못한 데다, 보험사의 경우 금융당국
딜사이트 이성희 기자
2024.09.02 14:53
#우리금융
#우리은행
#임종룡
핀셋+
RBW
내리막길 주가에 주주들 '울상'
제2의 하이브를 꿈꾸며 코스닥 시장에 데뷔한 RBW는 상장 당시 '따상(시초가 두 배 형성 후 상한가)'을 기록하는 등 시장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하지만 상장 후 뚜렷한 성장 모멘텀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주가는 줄곧 내리막길이다. 그간 자사주 소각 등 각종 주가부양책을 시도했지만 시장의 관심을 다시 끌어오기에는 역부족이었다. RBW는 지난 2021년
딜사이트 서재원 기자
2024.09.02 10:57
#알비더블유
#RBW
#마마무
핀셋+
RBW
2년 미룬 신사옥 '착공'…공사비용 2배↑
종합엔터기업 알비더블유(RBW)가 그동안 차일피일 미뤄왔던 신사옥 착공에 들어갔다. 기존에 계획했던 것보다 지하 층을 늘리면서 공사 허가에 시간이 소요된 것으로 전해진다. 공사 규모 변경과 더불어 그간 원자재, 인건비 등이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당초 생각했던 것보다 공사 비용을 2배 가까이 지출할 전망이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RBW는 종합콘
딜사이트 서재원 기자
2024.08.30 16:35
#알비더블유
#RBW
#마마무
핀셋+
제이스코홀딩스
CB 320억, 보유현금 7억…풋옵션 '속수무책'
코스닥 상장사이자 철강재 제조사 '제이스코홀딩스'의 주가가 회사에서 발행한 전환사채(CB)의 전환가액을 크게 밑돌면서 회사는 조기상환청구(풋옵션)에서도 자유롭지 못한 상황이다. 연이은 실적 부진에 회사로 들어오는 현금마저 적어 채무상환 여력이 충분치 않다는 우려가 나온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제이스코홀딩스는 지난해 4월 27일 400억원
딜사이트 한은비 기자
2024.08.30 16:25
#제이스코홀딩스
#코스닥
#현금흐름
핀셋+
우리금융
금융사고에도 '보은인사', 준법감시인 돌려막기
우리금융이 내부통제의 책임이 있는 준법감시인에 대해 '돌려막기식' 인사를 펼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월 180억원대 횡령 사고 후 준법감시인 교체라는 카드를 꺼내들었지만, 우리은행 준법감시인에 지주 준법감시인을 앉히고 은행 준법감시인은 타 부서로 보직 이동시키는 데 그쳤다. 우리금융 특유의 '보은인사' 문화가 문책성 인사에까지 반영됐다는 지적이 나온
딜사이트 이성희 기자
2024.08.30 09:56
#우리금융
#우리은행
#준법감시인
핀셋+
RBW
1년새 차입금 4배 증가…이자부담 '가중'
알비더블유(RBW)는 2021년 상장 이후 보수적인 차입 기조를 유지해왔지만 지난해를 기점으로 180도 달라지면서 차입규모가 급격히 커지기 시작했다. 해외 사업 확대를 위한 전환사채(CB) 발행이 무산되면서 자금조달 방식을 금융기관 차입으로 선회한 이유 등으로 파악된다. 갑작스럽게 차입금이 확대된 만큼 이 회사가 지불해야 할 이자비용도 늘어나는 추세다.
딜사이트 서재원 기자
2024.08.29 15:40
#RBW
#알비더블유
#해외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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