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업데이트 2024.06.26
최종 업데이트 2024.06.26 17:52
최초 생성 2024.06.24 20:14:20
최근 몇 년 간 '딥체인지 2.0', '파이낸셜 스토리' 등의 경영 화두를 던져온 SK그룹이 달라진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그룹 리밸런싱(구조조정)에 나선다. 2022년 SK그룹은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이끌기 위해 ▲배터리·바이오 첨단소재 ▲바이오 ▲그린 ▲디지털 사업 등 미래 먹거리 발굴에 힘을 쏟아왔다. 반도체와 인공지능(AI) 사업은 기대보다 빨리 오면서 SK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지만 배터리, 수소, 바이오 등은 예상보다 개화 시기가 늦어지면서 유동성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SK는 계열사 사업 재편성을 통해 재원을 마련해 배터리, 그린 등의 사업은 양보다는 질적 성장에 집중하고, AI·반도체 사업은 내실을 다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장의 흐름에 맞춰 유동성 시기에 대규모 투자했던 회사들의 옥석을 가리고, 미래를 이끌 배터리 등의 사업은 체력을 키워 다가올 시장을 대비하겠다는 방침이다. [편집자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