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업데이트 2020.11.23
최종 업데이트 2020.11.23 13:06
최초 생성 2020.11.18 13:37:53
카카오그룹이 기업공개(IPO) 시장의 중심에 섰다. 지난 2010년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을 시장 내놓은 벤처기업 카카오는 10년만에 자산 총액 10조원대 대기업 집단으로 성장했고, 각 계열사들의 상장도 잇달아 추진하고 있다. 국내 대표 정보통신(IT) 플랫폼 기업으로서 카카오의 미래가치는 기대되는 덕분이다. 다만 계열사별로 투자 매력은 상이하다. 일부 기업은 사업경쟁력이나 재무건전성을 놓고 볼 때 아직 IPO가 시기상조라는 평가도 나온다. 팍스넷뉴스는 카카오그룹의 IPO 추진과 관련해 계열사별 장단점을 짚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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