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lSitePlus

오스템임플란트, 자회사 유증 성공보수 쏜다 오스템임플란트가 영업 관련 임직원들에게 특별 상여금(인센티브) 지급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자회사 오스템파마의 유상증자(유증) 성공에 기여한 보상 차원의 격려금 성격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오스템임플란트는 영업 관련 부서 임원들에게 인센티브 지급을 준비 중이다. 인센티브 규모는 각 임원들이 유치한 오스템파마 유증대금의 0.25% 수준이다.

디오, 대규모 매출채권 상각 이유는 디오가 대규모 매출채권 상각으로 인해 수익성이 크게 후퇴했다. 특히 외형이 디오보다 큰 다른 임플란트 기업보다도 상각액이 커 부실채권에 대한 관리 소홀 지적이 나오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연결재무제표 기준 디오의 올 2분기 매출은 17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140억원) 급감했다. 여기에 판매비와관리비(이하 판관비)가 전년 120억원에서

오스템파마, 대주주 빠진 유증…IPO 임박하나 오스템파마의 292억원 유상증자(이하 유증)에 대한 시장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피부미용 신사업 추진으로 자금조달에 나섰지만 기존 주주들이 유증에 불참한 까닭이다. 더욱이 유증 참여자가 725명에 달해 기업공개(IPO)를 위한 사전 작업에 돌입했다는 관측까지 나오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오스템파마는 지난달 22일 이사회를 열고 292억원 규모의

오스템파마, 피부미용 시장 판도 흔들까 오스템파마의 피부미용 신사업 추진으로 관련 시장의 지각변동이 예상되고 있다. 매년 피부미용 시장 규모가 커지는 상황에서 모회사인 오스템임플란트를 활용한 판로 개척으로 시장 조기 안착에 성공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오스템파마는 '성형재료사업부'를 신설하고 가슴보형물, 필러, 리프팅 실 등을 개발해 제조‧판매할

오스템파마, '피부미용' 신사업 추진…292억 수혈 오스템파마가 신사업 추진을 위해 292억원을 조달한다. 회사가 새 캐시카우로 점찍은 분야는 피부미용 사업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오스템파마는 지난 22일 이사회를 열고 292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이번 유증으로 발행되는 신주는 1948만주로 전체 발행주식수(7150만3266주)의 27.2%에 달한다. 회사는 이번에 조달하는 유

의료기기 톺아보기 K-덴탈, 수출 업고 실적 우상향 지속되나 국내 덴탈기업들이 해외사업 성장을 토대로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들 기업들은 매출의 절반 이상을 수출을 통해 만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인구 고령화로 임플란트 수요가 견고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덴탈기업들의 경영실적 우상향 기조는 지속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관측된다.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발표한 '2023년도

핀셋+ 주성엔지니어링 최규옥 전 오스템임플란트 회장, 백기사 vs 걸림돌? "아직 저희는 인적·물적 분할만 공시했고, 구체적으로 지주사 전환을 하겠다며 확정적으로 이야기한 적은 없습니다."(주성엔지니어링 IR 담당자) 최근 인적분할을 결정한 주성엔지니어링이 소액주주들의 반박과 2세 승계 본격화라는 시각에 부담을 느끼면서 지주사 전환에 대해 정해진 것이 없다는 입장을 주주들에게 전하고 있다. 최근 반도체 장비주들이 반도체 업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