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주기 논란' 크러스트…김범수 라인 투자 실패?
카카오의 블록체인 사업 자회사 크러스트가 지난해 클레이튼을 기반으로 한 여러 프로젝트에 투자를 집행했다. 하지만 이 중 다수 가 러그풀(Rug-pull) 혹은 사업 중단 논란이 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러그풀은 투자금 편취를 목적으로 자금을 모은 뒤 잠적하거나 사업을 중단한 것을 말한다. 이에 따라 가상자산 업계에서는 김정훈 최고투자책임자를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