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에 웅크린 크래프톤
글로벌 경기 하향세 속에서 크래프톤이 보수적인 채용 기조로 월동기를 보낸다. 현재 크래프톤의 직원수는 3년 전보다 500명 이상 늘며 덩치를 키웠다. 직원들의 연봉을 크게 올려주며 인건비 지출 역시 급격하게 늘었다. 반면 크래프톤은 올해 신작 없는 한 해를 보내야 한다. 직원 규모 확대에 따른 고정비용 증가를 피할 수 없는 상황에서 크래프톤은 영업비용 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