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진한 성과에 카카오도 외면
카카오가 자회사인 크러스트유니버스를 통해 개발한 블록체인 클레이튼과 재무적 관계를 청산했다. 클레이튼은 카카오를 벗어나 보다 탈중앙화된 블록체인 생태계를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일각에서는 카카오가 클레이튼 사업에서 유의미한 성과가 나오지 않자 꼬리 자르기에 나선 것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지난 6일 클레이튼 재단은 서울 강남구 크러스트유니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