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회사만 15개, 과제는 부채비율 낮추기
SK에코플랜트는 환경기업으로 변모하는 과정에서 다수의 기업 인수합병(M&A)을 진행하며 15개의 계열사(SPC 등 제외)를 거느리게 됐다. 이는 지난해부터 자산 기준 재계 2위에 올해 2월부터는 가장 많은 계열사 201개를 보유한 SK그룹 내에서도 상당한 규모다. SK㈜의 자회사 중 SK텔레콤(10개)과 SK E&S(21개)와 견줄 수 있는 수준이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