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대적 M&A로 바뀐 소액주주 반란
젬백스링크에서 발생한 소액주주들의 반란이 적대적 인수합병(M&A)으로 전환됐다. 소액주주들이 현실적 한계를 느끼고 바이오서포트 관계자 등과 손잡았기 때문이다. 양 측은 서로의 이력과 문제점을 두고 공방을 벌이고 있다. 먼저 이번 분쟁 발단은 지난 6년간 70% 가량 내린 주가와 미흡한 주주환원이다. 실제 젬백스링크는 좋게 표현하면 견조한 실적을 기록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