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작년 잉여현금흐름 -2조5970억
롯데케미칼의 지난해 잉여현금흐름(FCF)이 마이너스로 전환했다. 2018년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이다. 석유화학 업황이 불황으로 접어든 데다 대규모 투자에 나선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된다. 잉여현금흐름 플러스 전환은 향후 업황 개선 여부에 달렸다는 평이다. 5일 관련업계 및 나이스신용평가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의 지난해 잉여현금흐름은 '마이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