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피대산, 미스터피자 떼서 팔고 육가공 키운다
엠피대산이 '미스터피자'로 대표되는 피자사업 부문을 물적분할로 떼어내고 사명을 '디에스이엔(DSEN)'으로 변경한다. 미스터피자는 유상증자 방식으로 운영자금을 조달한 후 매각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엠피대산은 지난달 31일 열린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사명을 '디에스이엔'으로 변경하기로 했다. 엠피대산은 지난 2021년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