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합작사 단점은 정보제공…사전 예방 필요"
최근 배터리, 자동차, 반도체 등 산업을 막론하고 해외 파트너사와 JV(합작법인) 설립이 늘어나면서 장단점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빠른 현지화와 기술 개발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이에 따른 정보 제공과 기술 유출 우려는 단점으로 꼽혔다. 14일 한국배터리산업협회와 김앤장 법률사무소는 양재 엘타워에서 '미국 IRA 제도 활용 전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