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댄 사업마다 손실...최대 매출에도 적자
다날이 자회사들을 통해 새로운 사업 분야를 모색하고 있지만 녹록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다날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열 곳이 넘는 다날의 자회사들의 손실이 커 모회사의 실적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스템에 따르면 다날은 결제서비스 사업 외에도 총 13개 자회사를 통해 다양한 사업분야에 도전했다. 자회사들 중 자산유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