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으로 눈돌린 두나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지난해 건물 매입 및 부동산 투자를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설립 후 가상자산 거래 수수료로 벌어들인 현금을 바탕으로 사옥 이전과 부동산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두나무의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캡스톤일반부동산사모투자회사3호전문' ▲코람코더원강남제1호 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 출자펀드인 ▲'드림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