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평에서 시작한 에코프로, 연매출 30조 노린다
에코프로그룹이 창립 25년 만에 대기업 반열에 올랐다. 서울 서초구 10평 남짓한 작은 사무실에서 시작한 친환경 에너지 소재기업 에코프로는 자산총액 6조9350억원으로 재계 62위에 안착했다. 에코프로그룹의 자산총액이 전년보다 2조5800억원 증가한 것은 2차전지 산업의 성장성이 그만큼 크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에코프로그룹을 주목하는 배경으로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