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FR ETF 보수 제각각…KB운용 가성비 '두각'
미국의 무위험지표금리인 SORF(소퍼)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 대형자산운용사 5곳(삼성·미래에셋·KB·한화·한투)이 맞붙게 됐다. 이 중 가장 최근에 출시된 KB자산운용의 'KB STAR 미국달러SOFR금리 액티브ETF'가 보수와 상품 안정성 면에서 경쟁 우위를 보이고 있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KB운용의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