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아저씨' 떠난 금양, 몽골 리튬광산 개발 '눈길'
코스피 기업 금양의 몽골 리튬 광산 개발 업무협약(MOU) 발표를 두고 엇갈린 시각이 나온다. 이차전지 업계에선 광산 개발 사업 고유 특성상 실현 가능성이 높지 않다며 금양의 발표를 회의적으로 전망하면서도 공정 공시 여부를 고려하면 향후 진행 상황을 지켜볼 필요도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금양은 이차전지 관련 사업의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