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골탈태' 리젠트파트너스, 글로벌 VC 도약 노린다
"투자 지역 다변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한국을 거점으로 두고 시장 규모가 가장 큰 미국과 높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동남아시아까지 영향력을 넓혀갈 계획입니다. 이들 지역에 전문적으로 투자하는 해외펀드도 꾸준히 조성할 예정입니다". 전상윤 리젠트파트너스 대표(사진)는 22일 딜사이트와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신생 하우스지만 구성원들이 보유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