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IPO 목표' SK온, 1조 추가 확보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자회사 에스케이온(SK온)이 1조원대 자금을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 다만 이번 투자 유치 또한 지난번 한국투자PE이스트브릿지컨소시엄과의 계약처럼 QIPO(퀄리파이드 IPO) 조건이 포함됐다. 이에 따라 SK온이 2026년까지 일정 수익률 기준을 충족하는 상장을 하지 못할 경우 투자자들은 동반매도청구권(드래그얼롱)을 행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