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우리은행장, 상업은행 출신이 맡는다
차기 우리은행장은 상업은행 출신이 맡게 됐다. 숏리스트 후보 2인이 모두 상업은행 출신이라 최종후보가 누가 되든 상업은행 출신 우리은행장이 확정된 것이다. 은행장 후보 검증 시스템에 따른 것이지만 이원덕 전 행장이 한일은행 출신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한일과 상업 출신이 번갈아 가며 은행장을 맡는 관습은 유지하게 된 셈이다. 25일 우리금융지주 자회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