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9년만에 중국 윤활유법인 지분 매각
GS칼텍스가 2014년부터 이어진 중국 윤활유 생산·판매업체 GS루브리컨츠와의 관계를 청산했다. 수년째 이어진 적자에 지분을 모두 털고 손을 떼기로 한 것이다. 지분 전량을 처분하는 과정에서 GS칼텍스는 88억원 손해를 입었다. GS칼텍스는 최근 중국 윤활유 생산판매업체 GS루브리컨츠(GS Lubricants (Tianjin) Co., Ltd.)의 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