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센터 지방 분산화, 필연적 수순"
향후 데이터센터의 최적 입지는 '지방'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데이터센터가 수도권에 밀집한 탓에 전력 수급이 불안정하고 신재생에너지 대응과 RE100(100% 재생에너지로 전력 사용) 실현을 위해선 데이터센터 지방 분산화가 필연적인 수순이란 분석이다. 류기훈 데우스시스템즈 대표는 26일 딜사이트가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블루오션 데이터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