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강원' 주원석, 결자해지 해야
임금체불부터 리스료 체납, 기업회생신청까지. 플라이강원이 단 6개월 만에 망한 회사의 전철을 답습했다. 최소한의 영업자산인 인건비나 항공기 임대료도 지불할 수 없는 지경인 데다, 투자자(JK위더스)마저 발을 뺐으니 회생신청 말곤 답이 안 나오는 상태다. 이제 플라이강원에 있어 최선은 서울회생법인으로부터 회생신청을 인가 받음과 동시에 새 인수자를 찾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