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하락한다"…양극재 원료 쌓는 포스코퓨처엠
포스코퓨처엠이 전기차용 배터리 소재로 쓰이는 음·양극재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원료 매입에 적극 나섰다. 이로 인해 회사의 재고자산 규모는 사상 최대 수준으로 늘어났다. 최근 니켈, 리튬 등 이차전지 소재에 쓰이는 핵심 광물 가격이 하락해 원료 매입에 적기로 판단했다는 지적이다. 31일 포스코퓨처엠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 충당금 반영 전 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