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서재, 공모 재도전…흑자전환 자신감
전자책 구독 플랫폼 기업 밀리의서재가 기업공개(IPO)를 재개한다. 이달 초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하고 코스닥 입성을 노릴 예정이다. 최근 흑자전환에 성공하면서 특례상장이 아닌 일반 상장을 추진하는 점이 부각된다. 업계에서는 미래 성장 가능성을 수치로 입증해 내고 있는 데다, 시장 투자심리가 회복되고 있는 만큼 IPO 성사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