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 걸었다"…한화오션, 수상함 수주에 주먹 불끈
한화오션은 지난 2018년 11월 수상함 2척 수주를 마지막으로 수상함 신규 수주가 단 한건도 없는 상태다. 7일 부산서 열린 마덱스(MADEX)를 기점으로 수상함 분야에서 자존심을 회복하기 위해 단단히 고삐를 죄고 있다. 이달 말 예정된 차세대 호위함 사업의 수주를 위해 결연한 의지를 내비쳤다. 같은 날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은 거제 조선소를 둘러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