쫓기는 KT, 턱밑까지 쫓아온 LG유플러스
유선1위·무선 2위 KT가 경쟁사 LG유플러스의 추격에 진땀을 흘리고 있다. KT는 최근 국내 이동통신 시장에서 가입자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입지가 위태로워지고 있다. KT가 경영 공백 사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사이 3위 사업자인 LG유플러스가 더 많은 가입자 수를 확보하며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는 모습이다. 1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무선통신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