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협력도...차량용 반도체 고객사 늘린다
삼성전자가 현대자동차의 차량용 반도체 공급에 나선다. 기존에는 독일 폭스바겐과 아우디 등에 탑재됐지만 이번에는 처음으로 현대차에 적용하게 된 것. 삼성전자는 기존에 컴퓨터와 모바일 중심으로 반도체를 공급했지만 최근에는 차량용 반도체의 고객사를 확보해 나가는 모습이다. 지난 7일 삼성전자는 2025년까지 현대차에 프리미엄 인포테인먼트(IVI)용 프로세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