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로노이, 450억 유상증자…신약개발 속도전
표적치료제 전문기업 보로노이가 45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현재 개발 중인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VRN11의 자체 글로벌 임상 확대를 위해서다. 보로노이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김현태 대표가 이번 증자에 180억원을 출자하고 무상증자도 함께 진행한다. 보로노이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 공모방식으로 총 45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진행한다고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