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호 회장, 케일럼 통해 자녀 상속금 마련하나
최근 케일럼(구 이더블유케이)이 최대주주가 바뀌면서 알짜기업 태화그룹의 경영권 승계용 상속세 재원 마련에 사용되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케일럼의 최대주주는 기존에 태화그룹 계열사였던 '티엠씨(TMC)'였다. 그런데 최근 최원호 태화그룹 회장의 자녀들이 지분 100%를 가지고 있는 그린테크시스템으로 바뀌었다. 태화그룹이 미국 전기차 테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