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그라드는 '모태사업' 정리한다
비보존제약이 조명용 모듈 광(LED)사업 철수를 검토중이다. 설립 당시 모태로 삼았던 사업임에도 수년째 실적 감소세를 면치 못한 까닭이다. 업계에서는 회사 역량을 제약사업 중심으로 진행중인 만큼 추후 '선택과 집중' 전략에 맞춰 사실상 정리수순에 들어간 것으로 분석 중이다. 비보존제약의 올 1분기 기준 사업매출 비중을 보면 전체 매출의 95.1%가 제약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