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방직, 적은 거래량에 오너 리스크
최근 5개 종목 무더기 하한가에 포함된 대한방직은 하루 거래량이 1000주도 되지 않는 '저(低)유동 종목'에 해당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2017년부터 최근까지 경영권분쟁 내홍을 겪었으며 그 이전에는 차명주식 논란에 휩싸이는 등 최대주주인 설범 회장의 오너리스크가 시세조정 타깃의 원인을 제공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26일 딜사이트가 유가증권시장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