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자동차 모터사업 30년...신사업 강화 '박차'
모터의 핵심 부품인 하우징과 코어의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강소기업인 태화그룹이 케일럼을 통한 신사업 강화에 앞장 서고있다. 태화그룹은 2021년 신한중공업을 인수하면서 기존 모터 제조에 특화된 사업영역을 조선기자재로 확장했다. 관계사인 조선기자재 업체 TMC와 자회사 신한중공업을 통해 조선업 기자재 시장을 적극 공략 중이다. 이후 케일럼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