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속 위태한 스마트솔루션즈
스마트솔루션즈(전 쎄미시스코)가 전기차 부문 물적분할 등 돌파구 마련에 애를 쓰고 있다. KG모빌리티(전 쌍용차) 인수 실패로 완전자본잠식에 빠지는 등 존속 여부가 불투명해지고 있는 까닭이다. 시장에선 이 회사의 미처리결손금이 1000억원에 달하는 데다 경영난을 해소할 만한 모멘텀 역시 없는 터라 지속적으로 사업을 영위하기가 쉽잖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