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후광도 소용없는 대창모터스
대창모터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새만금 공장 건설 지연에 따른 전기차 판매저조로 수익이 감소하면서 재무상태가 악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에선 전기차 생산이 정상화될 때까지 실적 개선이 쉽지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010년에 설립된 대창모터스는 2014년부터 한국야쿠르트 전동카트를 양산해오다 2017년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를 출시하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