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日에선 '쾌속질주'…中은 '아픈손가락'
골프존이 일본·미국 등에선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반면, 중국에선 맥을 추리지 못하고 있다. 중국이 골프 산업에 대한 강도 높은 규제 정책을 펼치면서 해당 시장의 성장이 위축된 탓이다. 회사 측은 스크린골프 대회를 개최하거나 현지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중국서 돌파구를 만들고 있단 입장이다. 하지만 시장은 중국의 골프 규제가 단기간 내 해소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