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타전기차, 적자 쌓이고 재무 악화 '이중고'
마스타전기차가 만년적자와 재무구조 악화에 시달리고 있다. 설립 이후 쌓인 영업손실만 100억원을 웃도는 데다 완전자본잠식에서도 빠져나오지 못해서다. 마스타전기차 모기업 역시 자금 여력이 좋지 않아 유동성 지원을 기대하기 쉽지 않다는 게 시장의 공통된 반응이다. 마스타전기차는 국내 자동차 종합관리 회사인 마스타자동차관리의 100% 자회사로 2018년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