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봉균 삼성운용 대표 "10년 후 ETF 300조 마중물"
서봉균 삼성자산운용 대표가 국내 ETF(상장지수펀드) 시장이 10년 뒤 300조원 규모로 성장하는 데 있어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서 대표는 30일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ETF 시장 100조원 달성 기념식'에서 기자들과 만나 "삼성자산운용은 21년 전 KODEX 200을 상장한 후 국내 ETF 시장이 100조원이 될 때까지 열심히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