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PwC, 1위 굳건…2위 삼정과 2조 격차
삼일PwC가 올 상반기에도 국내 인수·합병(M&A)시장에서 회계자문 최강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연간 회계자문 실적 1위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3일 '딜사이트 자본시장 리그테이블'에 따르면 삼일PwC는 올 상반기 잔금납입이 완료된 거래를 기준으로 13조3803억원의 회계자문 실적을 쌓았다. 자문사가 2곳 이상인 경우 거래액을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