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우외환' 서해종합건설, 재무구조 빨간불
내우외환을 겪고 있는 서해종합건설이 재무구조도 악화 추세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3년 연속 마이너스이며 1년 안에 갚아야 하는 단기차입금은 지난해 3배 이상 급증했다. 올해 상반기에도 고금리, 미분양 증가, 원가 상승 국면이 지속된 만큼 재무 부담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서해종합건설의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0년부터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