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네이처, 한번에 1000억 CB 투자자 정체는
자동차용 베어링케이지 생산 기업 코드네이처가 20회 전환사채(CB) 발행을 통해 1000억원 조달에 나섰다. 지난 3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1710억원)의 58%를 넘어서는 막대한 자금을 검찰 수사관 출신 이성락 라크나가시그니처 대표 1인으로부터 유치한 것이다. 회사측은 구체적인 자금 사용 계획을 밝히지 않았지만 일각에선 이미지센서 시장 진출로 해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