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네트워크, 8월 쪼개진다…분할 시동
현대네트워크가 내달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인적 분할을 검토하고 있다. 현대엘리베이터 등 계열사 지분을 관리하는 투자 부문과 경영 자문업 등 사업 부문을 떼어내는 작업이다. 4일 현대그룹 관계자는 "현재 현대네크워크의 인적분할을 진행하면서 존속회사의 상호를 변경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며, 8월 1일 완료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투자 사업을 담당하는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