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최대어' 노량진1…삼성물산·GS건설 2파전
노량진1구역 수주전이 국내 최고의 주택브랜드를 보유한 건설사간 맞대결로 치뤄질 전망이다. 해당 사업장은 공사비만 1조원에 달해 하반기 서울 도시정비사업 최대어로 꼽힌다. GS건설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벌이다 주의 조치를 받은 가운데 삼성물산은 조합 일정에 맞춰 홍보 전략을 세운다는 방침이다. 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노량진1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