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고 리베이트' VS 삼바 '저렴한 가격'
24조원 규모의 미국 휴미라(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성분명: 아달리무맙) 바이오시밀러 시장이 열린 가운데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시장 진출 전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정통적인 미국 시장 진출 전략인 '고(高) 리베이트' 방식을 선택한 반면,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저렴한 가격'이라는 새로운 방식을 택했기 때문이다. 5일 관련 업...